애플의 이벤트가 이제는 반갑지 않는 이유

2024. 6. 25. 05:28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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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매년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애플 이벤트 | Google

애플은 매년 3월이나 5 ~ 6월 또는 9월과 10월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때 많은 것이 출시가 되죠.

애플 이벤트가 예전엔 루머 맞추기로 즐거웠으나 이제는 모든 다 알아버린 뒤론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2019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저는 애플 아이폰11이 인덕션으로 나온다는 소문과 함께 펜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놀랐지만 진짜로 인덕션 같은 디자인이 나오긴 했지만 펜은 안나온 것을 보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애플 이벤트는 매년 변화하지만 반갑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1. 가격의 증가

매년 애플은 환율과 상관없이 자기들의 생각대로 가격을 올리곤 합니다.

그러나 가격이 매년 터무니 없이 비싸지고 있어서 충격입니다.

가격을 자꾸 올릴 수 밖엔 없지만 그래도 기존 제품까지도 가격을 올려버리는 애플이 이제는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사용 못하는 기술

한국에서는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애플의 규격때문에 애플페이를 그동안 한국에서는 사용 하지 못하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출시는 했고, 오랜시간이 걸쳐서 기기도 인증은 어느정도 되었기에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문제는 아직까지 현대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자동으로 교통카드 사용을 할때도 (맥세이프 지갑) 애플페이는 켜지는 문제가 있고, 비전프로나 애플홈팟등은 사용할 수 없고, 애플 카드와 교통카드조차도 사용이 불가능 한 것에 대해 불만이 생긴다죠.

또한 이번 AI도 늦게 (한국 정발) 출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불편함을 주고 있고, 동작버튼은 신기술이니 그렇다고 쳐도, 아이폰14시리즈엔 왜 USB-C를 출시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애플을 싫어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을 뿐더러 마지막으로 한국 군대에서는 애플의 보안상의 이유로 이를 막을 앱을 iOS에서느 제대로 사용 할 수 없다는 측면 덕분에 더이상 애플을 써야 할까 의문이 들고 이를 믿고 빨아주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 불가가 생겨난다고 하죠.

3.  사용의 불편함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같은 사람은 문제 없지만 애플은 뒤로가기 버튼도 없고, 시리에게 앱 꺼줘 라고 하면 안 꺼주고, 화면 또한 꺼달라고 하면 안꺼주는 모습에 불편함을 느낄 ㅜㅅ 있더군요.

이러한 문제로 애플이 더이상 좋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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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전문기자 부엉이

문의itnlifec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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