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9. 19:26ㆍIT리뷰
Air Pods Pro 잠수함 교체 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간단하게만 진행됩니다.

에어팟 프로의 유닛이 온 모습닙니다.
저렇게 왔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저렇게 꼽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어캡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왜 하나에 다 넣어 놓지 않고 따로 두개를 넣었는지 환경 생각하는 이들이 왜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 에어팟 프로 살때 들어 있던 이어팁과 비교인데요, 확실히 큰데다 왜 이어팁이 왼쪽 한쌍 오른쪽 한쌍 이렇게 따로따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더 들어갔다고는 하네요.
제가 사용해 보니까 기존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양쪽 다 교체를 했습니다.
에어팟 프로를 테스트 해볼때 기계에 넣고 들어본 뒤에 이상여부를 측정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기존에 있던 문제의 유닛은 두쪽다 가져간다고 합니다.
분해해서 새로운 에어팟을 만들때 쓰려나 봅니다.
아쉬웠던게 그냥 주지 왜 가져가는지... .
왠지 새거라 그런가 더 노이즈 캔슬링이 깊어진 느낌입니다.
기존 제 에어팟 프로보다 마감이 깔끔하더라구요.
바꾼게 잘한거죠.
그리고 에어팟 프로 보니까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교체때문에) 없어지니까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것 처럼 왠지 불안하더라고요.
안쓰지만 왠지 불안했어용.
교체하니까 기분은 좋았어요.
오늘도 봐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부엉이의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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