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 02:13ㆍIT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까지 아이폰 6s 골드로 처음 아이폰을 접했습니다.
아카폰이 출시할 2019년이 아니라 2015년 쯔음엔 아이패드 1세대가 나와 저희 아버지께서도 구입하고 저는 그때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았습니다.


아이폰이 처음 나오고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 당시 저는 안드로이드에 깔리던 한국 어플들이 애플에 가면 유료로 될 줄 알고 저는 아이폰을 안썼었습니다.
당시엔 오늘만 무료 어플같은게 있어 유료어플을 무료로 따운 받게 해주는 어플이 있었는데 그런걸로 애플에선 받고 그랬네요.
근데 제가 2016년쯔음 중학생이 될때 6s를 접하게 되면서 애플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2019년, 고등학생이 되면서 저는 아이폰 8도 알아보면서 무선충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무선충전이 없었냐며 화도 냈었... 그레서 중고 아이폰 8도 갖고 싶었었다는... .
서론이 길었죠...?
제가 어제는 아이팬 6s 자가 수리완료된 아이폰 6s를 보여 드렸습니다.
커스텀은 아닌데 본의 아니게 커스텀처럼 되어버린 아이폰 6s... 제가 하룻동안 다시 6s를 접하면서 느낀점을 알려 드릴게요.
먼저 이건 말하고 싶어요.
제가 아이폰 se Gen.2도 생폰으로 잡고 써봤고 제가 지금 쓰는 레드미 노트10프로...도 후면이 깨져 안쓰지만 생폰으로 써봤습니다.
레드미 노트 10프로는 글라스틱 같은 유리같은 플라스틱이고 아이폰se Gen.2는 무선충전때문에 유리죠.
오랜만에 메탈인 스마트폰을 잡으니 차가운 느낌이라 묘하고 오랜만에 잡는 거라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아쉽게도 화이트 베젤은 아니라 슬펐지만 그래도 버튼은 화이트라 마치 화면이 켜진듯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뒷면은 골드인데 화이트 베젤이 아닌 블랙베젤이고 홈버튼은 자기 짝이 맞아야 터치 아이디가 되서 어쩔 수 없이 화이트 원래 버튼을 써서 저만의 아이폰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만 오랜만에 잡으니 감회가 새롭긴 하네요.
저는 아이폰6s가 13os에서 멈출줄 알았는데 15까지 되더라구요.
13에서 업데이트를 안했더라면 그 os에서의 기능을 써볼 수 있었을틴데... 아무튼 느낌은 신기합니다.
아이폰 6는 12까지 지원이었는데 6s는 13이 아니라 걔보다 3가 더 증가하다니... 신기하고 또 좀비같은 녀석이라 완전 신기헸습니다.
저의 추억이 담긴 녀석이라 오랜만에 액정 바꾸고 켰는데 터치아이디도 다 잘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배터리가 약간 증가 했는데 그거 완전 좋았습니다.
뭐 아직 100프로 충전하고 써본건 아니지만 확확 줄지는 않을 느낌입니다.
좀만 더 써보고 느낀점을 이야기 드릴게요.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
아직 현역인 이젠 좀 관짝에 보내 줬으면 하는 아이폰 6s... 저는 2년여만에 다시 꺼내는거라 서비스 종료되고 업데이트 종료되도 그냥저냥 집안 징식용으로 놔두기도 하고 가끔 추억 회상용으로 써볼까 하구요.
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살아나는거 보면 애플은 안드로이드 기기에 비헤 내구성 하나는 진짜 와따인 것 같아요.
물론 안드로이드 기기도 나쁘다는건 아닌데... 애플에 비하면 안좋다는 뜻이었어요.
아무튼 켜진게 신기하고 뭔가 눈물은 안나지만 즙을 짜봐야 겠어요.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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