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네요.

2021. 11. 10. 16:51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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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학교가 오늘따라 일찍 끝나는 날인데 더 일찍 끝나서 요즘 잘 안하던 온라인 게임을 하러 저희 동내 지하 피씨방에 갔습니다.

체크카드로 1시간 정도의 돈을 넣고 QR코드 인증 대신 수기로 출입 인증을 하고 10분전까지 게임하다가 집에 들어 왔습니다.

입구에서 직진해서 오른쪽 벽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지금 제 나이는 곧 수능을 볼 나이고 대학이나 취업을 해야 할 나이인데 (저는 특성화고등학교라 수능대신 수능 끝난 다음주 졸업 고사로 대채) 오늘따라 제가 좋아하던 게임이 너무 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안하면 오늘 완전 미치겠더군요.

물론 집에서 할 수 있지만 빨리 피씨방에서 하고 싶어서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게임하다가 피곤해서 게임도중 졸아 버려서 (잠들어버려서) 정신을 차리고자 맛있게 망고음료랑 떡볶음? 검지 손가락 굵기 만한 떡인데 고추장에 버무려진 그 음식 떡튀김인가 암튼 그거 합해서 5500원으ㄹ 사용하며... 먹고 게임을 하다가 왔습니다.

요즘 아이패드 미니를 사고 필름을 살까 펜슬용 케이스를 처음으로 사볼까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아이패드 이야기를 자주 해서 지겨우실 것 같아 오늘은 그 이야기 안하도록 합니다.)

수능이 십.팔일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수능을 안봅니다. 

목요일인가 수능을 보고 그 다음주 월요일 ~ 수요일 저는 졸업고사를 봅니다.

저는 지금 2차 수시 대학 기간이라 일단 넣었습니다.

1차도 넣었는데 한군데는 탈락 한군데는 예비 10몇차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닥치는데로 다 넣어야죠.

내일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는 온라인 수업입니다.

흠... 요즘 아이패드를 사고 싶어서 사긴 했는데도 뭔가 휑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잠깐 생각을 하니까 곧 인지 이미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닌텐도에서 젤다 게임엔 와치를 출시 하네요.

또 해피홈 아카데미는 이미 나와서 사야 하고... 흠... 할게 많네요.

책상에 마리모가 보이네요. 

물을 한참 안갈아 줬는데 오늘 갈아야 겠어요... .

2부로 돌아 와서 더 이야기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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