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8. 08:21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양념하세요.
어제는 제가 유튜브 없이 하루를 살아 봤습니다.
저는 유튜브 < 카카오톡 < 모바일 게임 순으로 하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너무 유튜브를 사용을 해서 저 스스로 상생지원금을 주듯이 돈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상생 지원을 하기 위해(?) 유튜브를 안보고 페이스북 영상을 본다거나 아프리카 티비같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는등 다른 방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저는 자막등 편잡이 이루어진 유튜브방송을 자주 법니다.
라이브는 딱히 뭐가 재밌는지 몰라서 안보는 편인데요, 그레서 다른걸 보니까 재미가 없더라구요.
저는 닌텐도나 XBOX S를 하거나 하면 되니까 심심할 틈은 없었긴 한데... 뭔가 유튜브를 못 본다고 하니까 저는 게임을 할때는 유튜브를 틀어놓는데 (티비켜고 폰하기랑 비슷) 하나가 사라지니까 나라잃은 것처럼 공허하더라구요.
유튜브 없이 살아 보려고 했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딱히 음악을 안들었는데 저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을 하지 않고 유튜브로만 찾아 듣는데 (유튜브 뮤직아닙니다.) 유튜브를 못 쓰니까 음악은 못듣더라구요.
제가 금욕을(그 행위를 줄이는 것) 하는 것은 봤는데 유튜브를 줄이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유튜브를 줄이도록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저는 학교가 20분 걸려서 걸어가는데 가방도 다 젖고 힘든 하루네요.
그리고 세상이 어둡다 보니 해를 보고 싶네요.
왠 갑자기 (욕설) 비람...?
마른하늘에 어제까지 안내리던... 비라니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옛날엔 비가 좋았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어른들처럼 어르신처럼 비가 싫어 집니다.
위X스 뽀송 광고에 김슬기님이랑 김수미님 욕설 광고중... 김수미님이 하시는 비에대한 욕설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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