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31. 03:33ㆍIT리뷰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부터의 설렘, 그리고 물건을 받고의 설렘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부엉이다.
삼성은 매년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데 성공을 한다.
지구상 가장(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작은 나라 한국의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하나를 잘 보여준다.
그게 바로 삼성.
오늘은 삼성의 두번접는 폴더블기술에 대해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위 사진은 삼성이 공개한 두번 접는 삼성의 폴더블 기술입니다.
이번 CES2022에 의해 공개된 기술입니다.
요즘 삼성의 폴더블 기술을 따라 잡기 위해서 화웨이등 많은 기업이 선보였지만 삼성만큼 완벽한 폴더블기술과 성공적인 기술을 선보인 기업은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삼성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저는 보입니다.
UDC를 넣는다던가 펜을 쓸 수 있게 한다던가 그런노력 말입니다.
이번 CES2022는 지난 1월 5일에서 7일까지 선보였죠.
이때 저는 삼성이 무얼 보여줄까 엘지는 무얼 보여줄까 궁금했는데 엘지는 딱히 전시대신 QR코드 스캔을 통해서 제품을 볼 수 있다고 했나... 그래서 모르겠고, 삼성은 저 기술을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이 기술은 이미 여러번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초안이라고 할까요? 이런것도 공개되었었고, LetsGoDigital이 공개한 것도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정말 잘 디자인 한 모습인데요, 모습은 약간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죠.
이번 4세대 갤럭시 지폴드에서는 두번 접는 폴더블이 공개되면서 한번접는 폴더블은 3세대 까지 나왔고... 2번 접는 폴더블 1세대가 나오는 것인지 궁금해 지네요.
요즘 중국에서 폴더블폰을 내놓는 것을 보면 진짜 볼품없습니다.
어떤 기기는 고장이 잘나, 어떤 기기는 스펙이 안좋아, 어떤 기기는 그래도 주름이 보여, 또 어떤기기는 90도로 안서... 문제가 많죠.
아직 발표된 것은 없지만 제 예상으로 보면 이렇게 두번 접는 폴더블이 공개된 것을 보아, 4세대는 첫번째 두번 접는 폴드가 나오는건 아닌지 기대해 봅니다.
4세대 부터는 완벽히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삼성의 2022년 첫 언팩이 열립니다.
이때 우리는 S22시리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갤럭시 S22에 등장한 갤럭시 노트21... 이었어야 맞는 것 같은 S22U의 모습도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삼성이 노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버전의 삼성 스마트폰에서라도 노트의 (펜 수납) 기술을 완전히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삼성의 노트 (라는 이름들)는 없어지더라도 그 기술 만큼은... .
(삼성은 갤럭시 노트가 큰 화면이라고 해서 선보였지만 이제 갤럭시 S시리즈도 커지는 추세라 노트가 사라지는 그게 맞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그때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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