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 09:54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제가 정말 많이 기대하는게 아이패드 미니6입니다.
이미 수차례 제가 언급 한적이 있었죠?
"액정이 프로처럼 되는데 8인치다... ."(생략)
그래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고 싶다고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아론황 유튜버 님이 리뷰하셨던 미패드 5, 이 전자기기가 화이트 버전이 진짜 이뻐서 살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커뮤니티 같은데 찾아보고 리뷰도 봤는데 애플아니면 가지 말라 (또는 삼성 가거나) 하신 분들이 많아 어쩔까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제가 샤오미 덕후인지라... .
그러다 아버지께서 쓰시는 A8.0을 화이트로 사서 펜과 같이 쓸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게 기본으로 갤럭시 노트에 들어가는 펜과 똑같은 디자인이 들어가는데 2019(버전 이)라서 고민이었고, 약 2020년 12월에 출시한 방수가 되는 태블릿인 갤럭시 액티브 3도 좀 고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왜냐면 그게 8인치니까!
근데 그냥 아이패드 미니6를 결정적으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그냥 그걸 사기로 마음을 먹기로 결심 한 것이 바로 애플펜슬의 기능 이었습니다.
8인치인데 최신 모델이고 그림그리는데 1순위가 되는 데다 애플의 자체 기술이 적용된 (와콤의 기술을 안쓴 최초의 전자식) 펜이 들어가서 좋은 거라 그냥 사려고 합니다.
그냥 여러 고민을 하지 말고 딱 내거다 생각 나면 그냥 사려고 이제는 마음을 바꾸려 하는데요, 여러분도 이미지를 보고 이건 내거다 라는 생각이 들면 다른 고민 하시지 말고 사시기 바래요.
그게 돈을 아끼며 쓰는 최고의 방법이니까요!
(에 대한 지난 이야기를 좀 더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생각을 하나 했습니다.
돈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 해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제가 가지고 싶은게 참 많습니다.
서브폰, 작업용 노트북, 태블릿 등등등.
그런데 생각을 하나 했습니다.
목적은 있죠.
내가 이 기기를 어떻게 활용을 하겠다에 대한 것을 말이죠.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기기를 사서 내가 진짜 내가 생각한 목적대로 쓸까? 내가 이 기기를 진짜로 필요 한가?'
그래서 생각을 하다가 찾은 방법이 있는데 바로 이것입니다.
'어? 이건 진짜 내것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면 그것으로 정해 구매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도 이야기 했을 거로 예상되는데 저느 아이패드 미니6에 대해 여러분께 정보를 드리려다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데스티니~ (가사를 모르겠네요;;;)
'아 저건 딱 내것이다. 내가 무조건 사야 하는 것이다. 이거 안사면 나 평생을 후회하며 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합리적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소비다 라는 생각에 이것으로 일단 2021년 최고의 소비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유튜브 보면서 '아 이거 괜찮은 전자기기라는데 그냥 한번 해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이런 그냥 한번 사봐 라는 식의 생각이 들면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은 내가 WANT하는 것인지 아니면 NEED하는 것인지 말이죠, 생각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기를 살건데 서브로 살건데 왜 사야 하는지 부터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지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냥 돈이 쓰고 싶어서인지 왜 서브로 살것인지를 생각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사서 뭐할 것인가 부터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메인 폰은 용량도 작고 어플도 많이 안깔거야 그래서 게임을 할 폰으로 이걸 살거야' 하는 식의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기기에서도 되는데 굳이 또 사야 할까를 생각해야 하죠.
예를 들면 이런 상황을 말이죠.
'서브폰을 사서 카메라 용으로 사용 할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칩시다.
내폰은 지금 아이폰 SE인데 카메라가 많으면 좋겠고 내가 영상을 자주 찍는다면 모르겠는데 그냥 카메라가 많아서 기능을 이것 저것 쓰고 싶다? 이런식이라면 안사는게 나은 것이죠.
돈낭비라 할까요?
Life is a choice between birth and death Life starts with B and ends with D, B is BIRTH. D is DEATH. Intermediate course in life is a matter of C between B and D C stands for CHOICE. We encounter many moments of choice in life. -Jean-Paul Sartre-.
-장폴 사르트르-
우린 선택의 순간이 많이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 평소에 하는 행동중 음식을 먹는 간단한 순간에서도... (어차피 내일 또 와서 먹으면 되는데 고민한다거나) 전자기기나 옷을 사는 순간에서도 우린 선택을 해야 할게 많다는 것이죠.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은 태어남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다
인생은 B로 시작해서 D로 끝난다,
B는 BIRTH.
D는 DEATH.
인생에서 중간 과정은 B와 D사이의 C의 문제
C는 바로 CHOICE.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과 만난다.
-장폴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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