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보는 어플을 구독 못하는 이유

(오늘은 인트로 멘트 없음)
여러분은
사진출처 구글

를 보시나요?
저는 구독할 이유를 못찾아서 안보는중입니다.
(사실 음악어플이 보통 아무리 비싸도 9000원인데 (일부는 제외) 영화 사이트 마다 싼데도 있겠지만 보통은 다 비싸서... 이기도 하지만 딱히 왜 구독 해야 하는지, 뭘 보려고 구독을 해야 하는지 이유를 정확하게 못찾았습니다.)

그런 제가 드디어 제가 이유를 찾았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시영 배우님이 나오는 디즈니 플러스 영화 <그리드> 리뷰를 유튜브에서 봤는데 그 유튜버분의 설명과 자막, 그리고 그분이 직접 하신 편집이 재밌어서 그것만 보게 되서 가입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방송도 마찬가지 입니다.

편집된 것은 재미있는 장면이나 자막이 재미있어서 보는 건데 라이브는 그러한 편집소스가 없는 전체를 내보내는 것이라서 안보게 돠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래도 영화는 보고 싶기는 하지만 구독료도 비싸고 그 영화를 한번 보고 안볼 것 같기도 한다던가 그런 여러가지 이유가 들어가면 힘들어 질 것 같아서 못하고 있네요.

어차피 다른 분들이 정리해서 리뷰... 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기도 한데... 뭐... 끝입니다.
(이유가... 허무하죠.... 아... :(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