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내가 해야 하는 것

2021. 11. 1. 05:26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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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나오지는 않지만 나온다 생각하고 봐주세요. 나오는 음악은 히로시의 회상입니다.)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사실 내일 쓰려 하는데 월요일날 올립니다. 참고로 쓰는건 목요일에 쓰는 글입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11월 2일날 받고 11월 4일부터 발송되는 아이패드 미니용 애플펜슬 2세대를 받으면 완벽 리뷰가 되는 것이죠.

앞으로 D-5일 정도 남았네요.

저는 애플을 많이 사랑 합니다.

물론 삼성이나 샤오미 같은 타 제품군들도 좋아는 합니다.

제가 애플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제가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제가 처음 써본 전화기는 사실 노키아이지만 그건 완전 어릴때 사용한 기기라서 추억이 거의 없어서 좋다고는 할 수 없죠.

삼성 갤럭시 R 스타일이 제 첫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어릴때 기억이라 추억이... 있다고는 못하네요.

저는 초등5학년때 처음 아이패드 1세대를 맞이 했습니다.

제가 병원에서 (트램폴린 카페? 같은데서 사촌형이랑 방방이 타다가 팔이 부러짐) 수술을 받고 처음 마주친 기기가 아이패드 1세대 입니다.

저에겐 애플이 많은 추억이 있는 제품 입니다.

제가 처음 접한 태블릿은 아이패드 1세대 이고 스마트폰은 아이폰 6S이고 처음 만난 아이팟은 아이팟 터치 4세대 입니다.

저는 사실상 애플을 가장 많이 만져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많이 만져 봤습니다.

이어폰도 에어팟 1과 현제 제가 가장 만족을 하면서 사용하는 에어팟 프로도 있습니다.

저는 애플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제가 AKA폰 엘지작을 살 당시 유튜브에 광고가 나오는걸 보고 처음으로 이 폰을 사달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몰랐지만 애플을 샀어야 하는건데... .

제가 아이폰을 안샀던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 어플이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에서는 무료인데 왠지 아이폰에선 유료일것 같아서 였는데 6S를 사용한 뒤로는 나름 애플도 좋은 기기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지금은 노래가 바뀌었습니다. LAST CARNIVAL)

이제 금요일이네요.

금요일이란 하루중 (또 7가지 요일중) 아주 좋은 하루죠.

금요일엔 다들 술을 마시거나 금요일의 밤에 취해 하루를 보내곤 하죠.

내일은 누굴 만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음... 저는 금요일이좋습니다.

저는 아직은 미성년자이기에 맥주나 소주는 아직은 법적으로 살 수 없으니 마실 수는 없는데요, (법적으로 술 담배 피는건 문제는 없다고... .) 뭐 20세가 넘고 만 19세가 넘는 날에도 술은 안마실 것입니다..만 아무튼 금요일은 저도 좋은 시간입니다.

학교를 이틀간 안가니까요.

금요일에 학교를 안가면 3일은 쉴 수 있으니 그게 가장 좋긴 하지만요.

아, 이제 11월 이네요. 저는 음... 11월엔 빈 털털이가 되네요.

11월엔 아이패드 미니6를 샀지 또 애플펜슬 샀지 정품 케이스 샀지 그래서 돈이 많이 나가 텅...장이 되네요.

(글을 쓰는 목요일의) 아침에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아이폰6S 128GB & 아이폰se 128GB로 돈을 쓰고, 아이패드 미니 2021  64GB와 아이패드 에어 2019 64GB로 돈을 썼고 애플펜슬과 애플팬슬 Gen.2로 그리고 에어팟 Gen.1 에어팟 프로로 돈을 썼으니... 거의 돈이 200가까이는 되네요.

(가격이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알아서 이해해 주심 감사드릴게요.)

그리고 집에 있는 아이패드 미니 3세대인가 4세대인가랑 아이패드 1세대, 그리고 어머니께서 쓰시던 아이폰7과 아이폰 XR, 마지막으로 아이팟 터치만 해도... .

중고로 맥북 에어 2010이 있습니다, 20만원주고 샀죠.

거기에 2020 맥북 에어 (M1) 이 있으니 그것도 합하면 거의 300만원을 넘기는 것일까요?

엄청 썼네요.

저희 집엔 애플기기가 많습니다.

애플이 다른 기기에 비하면 참 연동도 좋고 그림그리는데도 아주 탁월한 전자 기기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그래서 좋다는것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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