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6. 08:40ㆍ주저리 주저리 개소리
저는 어둠의 경로로 게임을 즐기는...
앗 양념하세요!
위 이야기는 그냥 흘려 들어 주세요.
농담이거든요...
오늘은 수퍼 리미날 광고는 아니고 그냥 제가 오늘 해봤기에 리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끝장을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끝을.. 엔딩을 보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 제가 리멤버아이옴이라는 유튜브 링크를 공유를 하였는데 이 영상은 초광속으로 빨리 게임을 깨는 영상입니다.
왜 이것을 공유 하였는가 하면 실제로 천천히 하시게 되면 좀 여러가지 장애물도 만나고 여러가지 3D물건들을 만나는데 그거 보면 매끄럽고 정교하기에 신기하고 또 잘 만들어진 게임을 보니까 신기하게 됩니다.
닥터 글린피어스라는 존재가 자막에 나와 잊지 못하는데... 매 스테이지 마다 자신을 잊지 말라는 의미(?)로 자꾸 "안녕하세요 닥터 글린피어스 입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짜증나지만 맨 마지막에 게임이 끝나고 엔딩이 나오려고 할때쯤 만나니까 슬픈 느낌이 들더군요.
이 게임은 정확히 말하면 원근법을 이용해서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고로 우리가 멀리서 사람을 바라보고 손을 뻗으면 손안에 들어오는 것 처럼 보이잖아요?
그런것을 이용해서 클리어 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니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을 보신다면 아실텐데 마지막쯤에 엔딩이 나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막에 엔딩쯤엔 내가 플레이 했던 모든 맵을 다시 보여주면서 주마등? 같이 보여주는데 영화같더군요.
게임이 가끔 어렵기도 하니 짜증이 가끔나는데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공포감을 주는 것도 있는데 이 게임은 정확히 공포라는 단어는 포함이 되어 있지는 않아요.
이 게임은 스팀에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우주하마 유튜버님 덕분에 알게된 게임인데 해 보니까 재미 있더라구요.
원근감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그 점이요.
또한 이 게임은 재밌는게 뭐냐면 음악이 영화같이 웅장하고 약간 재즈 느낌같기도 한...? 잔잔하고 약간 공허한 느낌입니다.
이 게임을 한번 해 보세요 참 재밌네요.
오늘도 봐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양념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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